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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신사동 빌딩경매 도산대로 감정가 천억대

 

 

 

 

안녕하세요 경매일번지 & 법무법인 이로 박대선팀장입니다.

 

강남권 핵심 입지의 대형빌딩이 경매로 나오는 건 매우 드문 일인데요.

간혹 나오는 경매 물건들은 채무의 문제도 있지만 상당수가 부동산의  공유자 간 사이가 원만치 않거나 내부 사정으로 인해 경매로 등장하게 됩니다.

그 과정에는 법원의 공유물분할청구 소가 있고 판결로 경매 대금분할  을 받아 경매 시장에 나오게 됩니다.

 

작년 매각된 삼성동 백영빌딩, 매각 진행 중인 청담동 백영청담빌딩, 그리고 이어서 신사동에 백영빌딩이 경매 매각절차를 밟고 있습니다. 명칭만 보더라도 같은 공유자들의 물건을 경매로 매각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는데요 입지만큼이나 빌딩의 규모도 상당합니다. 이번 신사동 백영빌딩은 강남권 역대 최고감정가를 기록했는데요.

 

강남의 핵심입지로 손 꼽히는 도산대로에 접한 빌딩의 경매 매각사례를 찾으려면 10여 년을 뒤로 거슬러 가야 할 정도이니 말입니다.이처럼 두건이 비슷한 시기에 매각절차를 진행되므로 아마 빌딩 수요자에게 큰 기회가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일반상업, 3종일반, 노선상업지역

토지면적 456.87평

 

지하 3층, 지상 8층 건물면적 2200평 규모입니다. (옥탑 제시외 매각포함)

건폐율 40%, 적용용적률 282%

 

 

인근의 백영청담빌딩 경매 사건내역 바로가기(아래링크 클릭)

 

청담동 빌딩경매 도산대로 공유물분할청구

청담동 빌딩경매 도산대로 공유물분할청구 안녕하세요 경매일번지 박대선 팀장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강남구 청담동에서 그동안 법원경매로 나온 사건들 중 감정가 순위 최상단을 차지하게 된

kujunglee2.tistory.com

 

공유물분할 청구로 진행되는 경매 특징은 진행 도중 취하가 어렵고, 채권 채무관계로 경매 진행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공유자가 방어 입찰에 참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공유자우선매수가 허용되지 않아 공유자라고 해서 특별히 유리한 것이 아닌데요. 일반 경매매각절차와 동일하기 때문에 수요자에게 좋은 기회가 되기도 합니다.

 

앞서 삼성동 백영빌딩은 매각결과 실사용자가 낙찰 받은 것으로 나타나며 현재 진행 중인 청담동, 신사동 두 건 역시 실사용자들이 입찰 참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청담동 백영빌딩처럼 선순위 임차인이 존재하는 경우 낙찰 대금 외 매수인이 인수하므로 매각물건명세서가 공개되면 업데이트하겠습니다.

 

 

 

경매 관련 자문 언제든지 대표번호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각 최소 10년 이상 전문가로 구성된 서울중앙지법 매수대리, 법무법인 부동산팀장과 변호사가 변호사 원팀으로 적극적으로 돕겠습니다.

 

 

 

 

 

 

사건번호 : 2022타경108573호 (서울중앙지방법원 본원)
매각기일 : 2023.02.14 (오전 10:00)
▒ 관할법원 : 서울중앙지방법원 본원 경매 3계
▒ 소 재 지 : 서울특별시 강남구 신사동 630-19
▒ 물건요약 : 근린시설 / 대지 456.87평, 건물 2242.52평
▒ 감 정 가 : 금 117,812,762,000원
▒ 최 저 가 : 【금회】최저가 117,812,762,000원 (입찰보증금 ₩11,781,280,000원-10%)

 

 

 

 

 

 

 

▷ 소유권 이전비용 (채권매입액 별도)

매각금액의 약 4.6% 5,419,570,052원 예상


 

 

 

 

강남 신사동 빌딩경매 도산대로 감정가 천억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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