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단독주택경매 야탑동 전원주택 10억이하 추천물건

분당 단독주택경매 야탑동 전원주택 10억이하 추천물건

분당구 야탑동 85-1, 전원주택 

우수한 입지여건, 감정가 8억대의 저렴한 가격대 경매물건

분당 내 아파트 84㎡ 가격수준. 가성비 장점.

경매. 공매(지분)가 동시 진행중

현재 경매로 막공고된 신건 특성상 점유 및 권리관계, 

적정 가격 분석 필요.

주요 도심과 가까운 전원주택은 매매나 경매로 자주 만나보기 어려운데요.

분당 야탑동 내 단독주택의 매매 실거래가가 보통 13~30억대까지 주를 이루고 있는데

본건은 약간 외곽에 위치하면서 상당히 낮은 가격에 감정되어 나와있습니다.

분당 내 단독주택에 관심있는 분에게 좋은 기회가 되리라 생각됩니다.

아래 위치와 관련 사진, 상세 사건내역 참조해보시기 바라며

경매전문가 및 로펌 변호사의 자문이 필요하신 경우 

경매일번지 대표번호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사건번호 : 2018타경50975호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 

매각기일 : 2018.07.30 (오전 10:00) 

▒ 관할법원 :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 경매 4계

▒ 소 재 지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야탑동 85-1 

▒ 물건요약 : 주택 / 대지 167.59평, 건물 68.91평

▒ 감 정 가 : 금 895,582,000원

▒ 최 저 가 : 【금회】최저가 895,582,000원 (입찰보증금 ￦89,560,000원-10%) 

현황위치 및 입지여건

* 야탑고등학교 남동측 인근에 위치하며, 주위는 단독주택, 근린생활시설, 연구소, 임야 등이 혼재하는 시가지 주변 보전녹지역 내 주택지대

* 본건까지 차량 출입가능하며 근거리에 버스정류장이 소재하여 대중교통이용은 보통입니다.

* 삼각형의 완경사지로서 단독주택 건부지로 이용중 이며 본건 북동측으로 노폭 약5-6m 포장도로에 접합니다.

* 음식 먹을 때 꼭 사진부터 찍고 먹어야 해

 

0842 이 가족끼리 이렇게 외식을 하게 됐어요. 근데 기다** 상이 전부 차려진 거예요. 근데 막 먹으려고 하니까 먹지 말라고 잠깐 기다리라는 거예요. 그러면서 카메라를 들더니 사진 찍는 거예요. 그래서 참 그 요즘 젊은 신세대의 그 사고방식과 행동이 많이 다르다는 걸 느꼈어요. 저, 옛날 같으면 어른들이 먼저 숟가락을 바로 들어야 다른 사람들이 들고 그러는데 지금은 그런 걸 의식하지 않고 모두자기 멋대로 하는 것 같아요.

0949 옛날에 생활과 지금 생활에서 그 밥 먹는 예절이 많이 달라진 것 같아요. 옛날에는 어른들이 숟가락을 뜰 때를 기다려서 어른이 먼저 먹기 시작해야 다른 사람들이 같이 다 숟가락을 들고 밥을 먹었는데 지금은 오히려 숟가락 보다 카메라가 먼저 인 것 같아요. 식단이 다 차려져 있으면 숟가락을 들기 전에 먼저 카메라로 사진을 찍은 다음에 먹으라고 얘기를 해요. 그러니까 어른이 먹는 것이 아니라

1021 젊은 사람들이 먼저 먹으라고 해야만 먹는 그런 상황으로 변한 것 같아요. 그러면 될까요?

1051 옛날에 밥상에서는 어른이 상전이었는데 요즘에는 핸드폰이 상전인 것 같아요. 밥을 먹기 전에 먼저 꼭 핸드폰이 사진을 찍어야만 밥을 먹게 되니까요.

1121 얼마 전에 가족들과 같이 외식을 하러 갔는데 밥을 먹으려고 그러는데 손자가 잠깐만요. 하더니 스마트폰을 꺼내서 밥상 사진을 찍는 거예요. 이렇게 카메라가

1155 손자가 사진 찍고 난 뒤에 그제 서야, 손자가 할아버지 드세요. 해서 밥을 먹게 됐어요. 요즘에는 어른이 상전이 아니라 아이가 상전인 것 같아요. 그렇게 하면 되겠죠? 카메라, 스마트폰보다도

1232 손자가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찍고 나더니 할아버지 이제 드세요. 하고 얘기를 하는 거예요. 그렇게 옛날과 달리 지금은 밥상 문화가 굉장히 많이 바뀌었구나, 하는 그런 생각이 들어요.

1253 #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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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이춘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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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당에서 뛰어다니는 아이들

 

0012 이 아니, 있어서는 안 되는 일이라고 우리 세대는 생각을 하거든요. 근데 이제 종종 아이들이 ** 데리고 와서 그냥 요즘 애들이 집에서도 밥 먹다 그러고 나가서 식당인데도 밥 ** 뒹굴뒹굴 구르고 때를 써도 엄마들이 그 자제 시키는 엄마들이 없는 거를 보면서 참 한심하다. 했었는데 하루는 외식할 일이 있어 식당에 갔어요. 그랬더니 도복 입은 아이들이 한 17명이 그냥 막 뛰고 식당 사이를 왔다, 갔다 하고 하는데 정신이 하나도 없어 음식 주문할 정신까지도 없는데 그것도 고사하고 엄마들이 그 학부형들이 다 모여 앉아서 식사를 하면서

0052 그냥 애들 못지않게 떠들고 환호성을 지르고 뭐 웃고 손뼉 치고 야단이에요. 그래서 내가 보다가 저걸 엄마한테 애기할 수도 없고 애를 하나 붙잡아서 두들기면서 너 참 너무 예쁜데 ** 뛰어다니지 않았으면 참 좋겠다. 이랬더니 우리 엄마가 뛰어놀아도 된다 그랬는데 할머니 뭔데 그래요? 그러더니 가서 지 엄마보고 엄마 저 할머니가 뛰지 말래 그러니까 그 어머니가 그, 가관스럽다기보다는 너무 한심스러운 게 시끄러우면 시끄러운 할머니가 나가라 그래

0128 그러는데 그 엄마한테 가서 그러면 안 된다고 얘기 하고 싶지만 그 정도로 말하는 어머니면 내가 가서 얘기를 한다고 좋게 받아들일 수 있는 자질을 가진 어머니가 아닌 것 같아요. 그래서 내가 우리 애들보고 나가자고 그랬어요. 여기서 밥을 먹을 수가 없으니까 나가자, 그러고 나왔더니 나오는 등 뒤에 대고 하는 소리가 웃으면서 저거 봐 싫으면 지가 나가잖아, 아, 그래요. 그래서 내가 나오면서 우리 애들보고도 할머니가 여기 나가자 하는 이유가 뭔지 알겠냐, 그러니까

0200 이제 우리 손자들은 알죠. 그래서 내가 그걸 보면서 정말 가정에서의 예의가 첫째 예의범절, 기본 질서, 공중도덕 같은 거는 어려서부터 가르쳐야 되는 것이 그게 습관화가 돼야 되는데 어려서 애 하나라고 그냥 애만 위주로 길러놨기 때문에 그런 일이 있어서 너무 참 개탄스럽구나, 하는 걸 내가 느끼고 돌아온 적이 있어요. 근데 한번은 또 ** 쓰지 않았습니다만, 애뿐이 아니야 우리 어른들도 지켜야 할 예의가 참 있거든요.

0233 하루는 종로 5가에서 버스를 타고 이제 **초등학교 앞에까지 가는데 어르신네가 중절모자 딱 쓰시고 옷차림도 괜찮게 입으셨어요. 정말 젠틀해, 그런데 버스에 앉으셔서 버스 문을 열고 여름이니까 에어컨 틀었잖아요. 근데 버스 문을 열고는 연실 그냥 침을 뱉는 게 아니야, 카악, 해서 침을 뱉으면 그 버스 창문을 열어놨기 때문에 그 침이 뒤에 사람한테 튀는 거예요.

0303 그러면 그 뒤에 앉았던 사람이 그 어르신이니까 뭐라고 할 수는 없고 또 비켜 앉는 거야 그러면 새로 앉은 사람이 자리가 비었으니까 거기 가서 또 앉아, 그러면 그게 한번으로 끝나는 게 아니라 그분이 무슨 병인지는 모르겠어요. 계속 카악 해서 또 뱉고, 또 뱉고 하니까 그 자리를 몇 번 사람이 바뀌어 앉았는데 그걸 보던 여학생이 난 참 그 학생이 참 고맙게 생각을 했거든요. 여학생이 티슈를 갖다 주시면서 할아버지 여기다 뱉으세요. 그러니까 그냥 손으로 그 티슈를 탁 치는 거예요. 그러니까 이 학생이 너무 무안해서 어머나 할아버지 그러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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