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비드 공매 경매일번지 경매 말고 공매!

온비드 공매 경매일번지 경매 말고 공매!

법원에서 진행하는 법원경매 외에도 한국자산관리공사에서 진행하는 공매는

일반인이 잘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공매는 주로 세금을 체납하는 경우에 국가, 지자체, 공사 등에서 체납자에 대하여

온비드 한국자산관리공사에 의뢰하여 진행하는 것을 의미하는데요

신탁사나 예금보험공사 등의 공매도 있습니다만 익히 알려진

온비드 공매의 핵심적인 사항과 현재 서울권에서 

관심가져 볼만한 물건 몇가지 첨부했습니다.

온비드 사이트로 가서 구경해볼까요?

 검색은 네이버 혹은 다음 포털에서

온비드 라고 검색합니다.

바로가기 온비드 www.onbid.co.kr

스마트폰 어플에서도 온비드 라고 검색하면 

어플로 공매물건 검색, 입찰까지 가능합니다.

온비드 공매 사이트로 접속해보면

아래와 같은 홈페이지가 나옵니다. 어플이나 스마트폰 화면은 조금 다르니 감안하시고

공매 물건 검색은 아래 표시된 부동산을 클릭하거나

용도별검색 or 지역별검색을 클릭해서 들어가서 원하는 조건대로 검색하면 됩니다.

공매물건을 검색하다 조건에 맞는 매물을 발견하면

그 화면에서 입찰이 가능합니다.

공매 입찰 시에 범용공인인증서가 필요하고 입찰보증금이 

입찰자의 가상계좌로 입금되어야 유효한 입찰이 됩니다.

과거에는 입찰가의 10%를 주로 입찰보증금으로 받다가

최근에는 경매처럼 최저가의 10% 또는 5%를 입찰보증금으로 바뀌었네요.

참고로 대중들이 보는 주거용 아파트 등의 부동산은

경매보다 공매가 조금 더 시세차익을 볼 수 있다는 점에서 

장점이 있는 반면, 공매는 경매와 달리 부동산 인도명령 (강제집행 절차)

제도가 없어 부동산은 넘겨받는 명도에 좀 더 까다로운 편입니다.

국세징수법에 의한 공매

민사집행법에 의한 경매

입찰 방식과 진행되는 절차에서 차이가 있습니다만

부동산을 (자동차, 선박같은 물건도 가능)

취득하는 하나의 방법일 뿐이므로

항상 좋은 물건인지 여부를 우선적으로 보는게 

가장 중요하다는 점 기억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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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5월~ 현재 서울에서 진행되는 아파트를 클릭해봤는데요

눈에 띄는 매물들을 담아봤습니다.

서울권의 경우 시세가 올라 감정가가 저렴해보이고

도곡동, 신도림, 송파 가락삼익맨숀 등 눈에 띄는 물건들이 제법있네요.

공매가 법원경매 물건에 비해 물건 수량이 작고

공매 특성상 체납자가 연기, 취소하는 경우가 많다는 특징이 있는데

그래도 작게는 수 천에서 억 단위까지 

내 돈을 세이브 할 수 있는데 열심히 눈여겨 봐야겠죠?

* 인터넷 글이라고 정말 수천 싸게 살수있다는게 정말 가능하냐? 

의심하는 분 계실텐데

네.네. 가능합니다 현재 저도, 가족도 낙찰 받아 살고 있고

꽤 많은 분들을 그렇게 낙찰 받아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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