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파트 경매 5월~ 동부지법 추천물건

서울 아파트 경매 5월~ 동부지법 추천물건

서울권에 아파트 매수를 고려하는 분은 이번 포스팅을 눈여겨 보시기 바랍니다.

지난 2016년 이후로 서울 부동산시장은 신축아파트, 재건축, 그리고 수익형 부동산이 이끌어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아파트는 자금만 있다면 누구나 쉽게 접근 할 수 있는 대중적 아이템이면서, 실거주라는 부동산 취득에 필요한 명분이 제공되기에 가파른 상승이 있어왔습니다.

작년 연말과 올초 뜨겁다 못해 데일 것 같던 강력한 상승장을 넘어서자 

4~5월부터는 입주가 밀려오는 일부지역의 전세가 하락과 함께 '서울 부동산시장이 꺾였다, 이제부터 하락이다.'  라는 논지를 펴는 분들을 자주 볼 수 있습니다.

지금부터 하락하게 될까요??

8.2 부동산대책 이후 강남권 아파트 매수기회를 놓친 분은 아래 소개하는 송파, 강동구 아파트 경매물건을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주로 6~10억초반 매물로 경매 낙찰로 취득시 필요자금은 약 2.5~4억 정도의 여유자금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되는 점도 참고바랍니다.

2018년 5월 28일 동부지방법원에서는 아래의 경매물건들이 진행 예정입니다.

(일부 타 지방법원 경매 건도 있습니다.)

추천물건인 이유.

1. 낙찰 확률.

같은 날 같은 법원, 동시 경매 진행됩니다.

문정동, 송파동, 방이동, 암사동, 석촌동, 위례 등

입찰자 분산효과 -> 낙찰 가능성 UP

2. 시세차익.

송파, 강동 등의 지역은 11~2월까지 강한 상승장을 건너왔고

4월 이후 실거래는 뜸하나 매매가가 월등히 높아져있어

왠만한 내공으로 일반 매매는 엄두를 내기 어려운 시기.

경매 감정가와 현장 가격 사이에서 1~4억까지 차이가 나고 있습니다.

3. 편의.

경매를 통해 서울 내 투기지역에 부동산을 취득하는 경우

주택취득 자금조달 및 입주계획서 제출하지 않아도 됩니다.

경매로 일정 차익을 얻고 취득시 매수자에게 심적 부담이 덜합니다.

4. 주의사항

대부분 금일 공고된 권리분석 및 임대차 관계 확인이 필요합니다.

송파 강동 지역은 전세가 하락 추세로

낙찰 후 전세 임대시 적극 신경써야하는 시기입니다.

잔금 납부에 경락잔금 대출 활용 가능합니다.

다만 무리한 대출을 지양하고 경매 입찰 전 

각자 자금여건과 낙찰 후 흐름을 충분히 숙지하고 입찰을 권합니다.

같은 날 진행중인 서울 아파트경매 중 눈에 뜨는 매물 리스트입니다.

＃ 아래 표에 건물면적은 아파트 전용면적으로

일반적으로 이야기하는 분양 평형과 다릅니다.

전용면적 25평 -> 32~35평형

＃ 잠실한솔 

경매감정 6.3억 신건 매각이 유력하며

초등학교와 더불어 9호선 개통을 앞두고 있는 더블역세권

투자 유망물건

＃문정동 법조타운 및 수서 SRT 등 주요 대단지 재건축 예정아파트로

역시 동부지법에서 5월 28일 진행 예정

동일평형 14억 수준

＃ 위례신도시 아파트, 위례24단지 송파꿈에그린 25평형

가장 인기 많은 단지에 인기평형, 

매매가 9억~, 신건 매각 확실시

＃ 위 물건에 비해 아래 3건은 상대적으로 비인기 단지입니다.

단지가 작거나 1층 대형평형인데요

실거주 + 투자로 양호해보입니다.

＃방이금호어울림 144세대

올 3월 6.95억 실거래 

매매시세 7.0~7.5

＃ 강동구 암사동 롯데캐슬퍼스트

같은 단지 30평형대 가격으로 나와있습니다.

판상형 52평형 1층, 실수요 추천

핵심 입지의 탄탄한 아파트 경매 건들이 

같은 날 진행되고 있으니 좋은 기회를 잡아보세요.

여건에 따라 경매전문 중개법인, 법무법인의 

마무리까지 자문이 필요하신 분은 대표번호로 문의주시기 바랍니다.

서울 아파트 경매 5월~ 동부지법 추천물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