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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PL 부실채권 이란?
NPL 부실채권 이란?
NPL (Non Performing Loan)이란 무수익여신, 미회수채권 또는 부실채권을 뜻합니다.
은행이 담보대출을 실시하였으나 채무자가 자금 사정이 여의치 않아 대출금 이자를 계속 연체하는 경우
은행 입장에서는 대출 채권에서 이자수입이 발생하지 않게 되므로 이러한 대출 채권을 부실채권으로 분류하게 됩니다.
무수익 여신, 부실채권 : 은행에서 발행한 대출(채권)로 3개월 이상 이자를 받지 못한 채권
부실채권(NPL)은 담보가 있는냐에 따라 담보부 채권인 근저당 채권과 무담보 채권인 신용채권으로 나뉘게 되는데,
개인의 부실채권(NPL) 투자는 주로 담보부 채권인 근저당 채권으로 이루어지게 됩니다.
은행 대출의 건전성은 정상, 요주의, 고정, 회수의문, 추정손실 등 5가지로 구분합니다.
- 정상: 충분히 회수 가능성 있는 양호한 대출
- 요주의: 1개월 이상 ~3 개월 미만 연체
- 고정: 연체 중 담보가 있어 회수 가능
- 회수의문: 담보가 없거나 원금 일부가 회수 불가
- 추정손실: 사실상 회수 불가능한 손실처리 여신
NPL 채권 매입 흐름도
부실채권 각광받는 이유는?
금융위기 이후에 주식시장의 변동성 확대에 따라서 주식 투자를 꺼리는 사람들이 늘어났습니다.
안전한 채권 투자도 최근 저금리 기조로 수익률이 1~2%대에 불과하여
일반적인 부동산 투자 역시 이전과 같은 수익을 기대하기 힘들어졌고
은행의 예금금리는 실질 물가 상승률로 비교해보면 마이너스인 경우가 발생하게 됩니다.
이런 상황 속에서 6~20% 이상의 수익률이 가능한 부실채권(NPL : Non Performing Loan) 시장이 각광받고 있는 것입니다.
자산운용 시장에 대해 마땅한 투자처가 부족한 상황이고
상대적으로 높은 수익률을 얻을 수 있는 부실채권(NPL)의 인기가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는데
실제로도 최근 시장에 부실채권(NPL) 유통량과 매입하려는 투자자 역시 계속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담보부 부실채권(NPL) 과 경매
담보부 부실채권이란 은행 등 금융기관이 부동산 소유자에게 대출을 해주었지만 원리금과 이자를 제날짜에 갚지 못해 묶여있는 자금을 뜻합니다.
돈을 빌려 간 회사나 개인이 경제적 상황 변화로 빌려 간 돈과 이자를 갚지 못할 경우
은행은 경매 진행을 통행 채권을 회수하게 되며 부실채권 투자자 역시 법원 경매를 통해 매입한 근저당 채권액에 해당하는 금액을 배당받게 됩니다.
NPL 부실채권 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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