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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경매 매매 분양 경매 비교
몇일 전, 신길뉴타운 12구역 신길센트럴자이 아파트 신규 분양이 있었습니다.
청약통장 1순위끼리 당첨을 가리는 청약 결과에서
52㎡ 가장 작은 면적은 무려 520 대 1 이라는 놀라운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신축 분양하는 아파트의 내 집 마련이나 특별공급에 청약을 하기위해 몇 백미터까지 늘어선 긴 줄을 볼때,
법원 경매 입찰경쟁은 정말 별것이 아니구나 생각이 들더군요.
서울 중심부의 아파트 매매 호가는 불과 몇 달 전에 비해 천단위 에서 1억 이상 뛰어있고 계속 올라,
일반 매매 시장에서 급매라는 단어는 사라진지 오래이며, 매매 임에도 불구하고 집은 보지도 않고 매매하는 케이스도 상당수 입니다.
경매 시장 역시 마찬가지 입니다.
아파트라도 하나 나온다 치면, 입찰 경쟁 20대1 정도 나오는게 흔한 상황이 되었고 유찰되어 80%부터 시작했다가 다시 전 감정가 100% 를 넘어서는 케이스가 나오더라도 그리 놀랄 상황이 아닙니다.
낙찰만 받으면 잔금을 치루기 전부터 가격이 오르니까요.
4월에 경매로 낙찰받은 아파트는 5월에 잔금도 내기 전에 호가만 5천이 올랐습니다.
서울 및 수도권에서 과거의 싸게 사야한다는 마인드로는 아파트를 구입하기 쉽지 않은 시기입니다.
정부에서는 이런 뜨거운 부동산 열기를 잠재우고 가계부채 증가폭을 줄이기 위해
8.2 부동산 종합대책 발표를 앞두고 있습니다.
양도소득세 강화, 청약 가점제 조정을 비롯해
강남권 혹은 서울 전지역을 투기과열지구로 묶어 주택 매매 시 자금출처를 소명해야 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소견으로는 이런 부동산 대책들의 취지는 좋으나, 현금 동원능력이 뛰어난 자산가들에게 더욱 기회를 부여할 것이며, 부동산 거래 경험이 전무하거나 거의 없는 서민, 실수요자의 매수 심리를 위축시켜 정작 필요한 실수요자들에게도 지대한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데 있습니다.
근 몇년 동안 부동산을 취득해도 되는 시기인지 묻는 상담을 자주 받게 됩니다.
부동산은 타이밍이라는 대명제를 깊이 있게 고민해야할 때이고,
무주택 실수요자를 제외하고 남들이 부동산으로 돈 벌었다니 무작정 뒤에 줄서기 보다 각자 자산구조에 맞춰 전략적이며, 소신있는 부동산 투자가 이뤄져야할 시기입니다.
아래는 서울에서 진행중인 몇몇 아파트 경매물건 함께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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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동힐스테이트 1단지
염창동 강변성원아파트
선순위 전입자 있고 권리분석 필요하나 추천물건
뛰어난 입지.
핫플레이스 강동구 명일동 소재 아파트 실거주 강추
광장동극동 광남학군으로 30평형대 실거주 추천
당산동 반도유보라 1회 유찰시 관심
목동신시가지 대지지분 22.5평
문래힐스테이트 저평가, 실거주 관심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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