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경매전문가 분당 수내동 양지마을 대금미납

부동산경매전문가 분당 수내동 양지마을 대금미납

분당 수내동 양지마을 3단지 금호한양아파트 50평형

가격 상승중인 지역, 수내동 학군, 강남 접근성 뛰어남

17.12.04 낙찰 후 대금미납으로 인한 재매각

경매 절차에서 임차인 점유로 기록되어있으며 권리분석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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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부동산경매전문 경매일번지 운영자입니다.

 

 

바빴던 하루 일과 틈 사이에 잠시 고개를 돌려 책상 옆 창밖을 보니 제법 도툼한 눈발이 날리고 있는데요.

빌딩 숲 사이에 있다 보니 눈발이 다소곳이 내려오지 않고 사방으로 휘날리는게 마치 요즘 부동산 시장을 보는 듯합니다.

 

 

이번 블로그 포스팅도 많은 분들이 선호하는 지역의 알짜 물건을 가지고 왔습니다. 

바로 분당 수내동에 위치한 양지마을 3단지 금호한양 아파트로 50평형이고 정남향에 5층입니다.

  

특이사항이 하나 있는데 앞서 경매를 통해 매각된 바 있으나 

어떤 일인지 매수인, 낙찰자는 잔금을 납부하지 않고 다시경매 시장에 모습을 보이게 되었습니다.

  

낙찰 받고 대금을 미납해도 되는지 혹은 미납하게 되면 어떤 불이익이 있는지에 대한 기초적인 문의도 사실 많은데요. 

왜? 대금미납이 있는지 여러 가지 원인이 있지만, 일반인이 경매 입찰참여해서 대금미납까지 가는 경우는 드문 편이지만 아래 세 가지로 압축됩니다. 

 

첫 번째 고가 낙찰.

 

두 번째 담보 대출의 어려움.

 

세 번째 권리분석 오류.

 

 

위 사유가 가장 많고 모두 낙찰자의 과실로 입찰에 참여하며 제공한 입찰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하게 되므로 항상 주의가 필요합니다.

의뢰 받아 처리했던 건들 외에도 개인적으로도 거주하는 주택을 포함해 대금미납으로 인한 재매각 사건들을 경매로 낙찰받아 다수 보유하고 있습니다.

 

대금미납으로 인해 재매각이 진행되면 입찰 보증금이 20~%가 되어 애초에 경쟁력을 가지게 되어 권리분석과 경매물건에 대한 정확한 진단을 내릴 수 있다면 경매입찰에 참여해도 아무런 무리가 없기에 관심있게 보는 사건 중에 하나입니다. 

참고로 지금 소개해드릴 양지마을은 이에 해당할 확률이 높습니다.

자~ 그럼 평소 양지마을 아파트 단지에 매수를 희망하던 분은 시세보다 유리한 가격에 매수할 수 있는 기회를 잡아보시고 여건에 따라 로펌 변호사와 법원에 등록된 부동산경매 전문가의 의뢰가 필요한 경우는 대표번호로 연락주셔도 좋습니다.

302동 동일평형 네이버 부동산 매물 현황

분당 수내동은 분당을 대표하는 지역으로 자리매김하여

강남 부동산 가격상승에 가장 빠르게 따라가는 입지중 하나입니다.

경매사건번호 2017타경52462

사건번호 : 2017타경52462호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 

매각기일 : 2018.02.12 (오전 10:00) 

▒ 관할법원 :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 경매 6계

▒ 소 재 지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수내동 27 , 양지마을 302동 5층 502호

▒ 물건요약 : 아파트 / 대지권 69.95/133138.2㎡, 전용 40.68평

▒ 감 정 가 : 금 805,000,000원

▒ 최 저 가 : 【금회】최저가 805,000,000원 (입찰보증금 ￦161,000,000원-20%) 

현황위치 및 입지여건

* 분당고등학교 남동측 인근에 위치하며,주위는 대단위아파트단지, 학교, 각종 근린생활시설 등이 혼재하는 아파트지대로서, 제반주위환경은 양호한 편임.

* 대상물건까지 차량의 진출입이 용이하고, 인근에 노선버스정류장이 소재하는 등 제반 대중교통 이용편의는 보통임.

* 장방형의 토지로서, 아파트 건부지로 이용중임.

* 단지 내 도로 정비되어 있으며, 남동측으로 왕복 6차로의 포장도로와 연계되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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