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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꼬마빌딩경매 10억대 소형건물 공유물분할



경매 매각절차가 진행되는 원인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개인의 경제 여건이 악화로 담보대출 이자를 제때 갚지 못해 경매에 부쳐지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송사에 휘말리거나 상속, 증여의 문제로 경매시장에 모습을 보이기도 합니다.

사람과 사람사이에서 경제적 분쟁이 발생하면 그 끝에는 경매가 있는 것이지요.


경매 지식이나 경험이 많지 않은 분들 중에서는 간혹, 경매로는 좋은 물건이 나오지 않는다고 하지만 일반 거래가 아닌, 경매 또는 공매이기 만나볼 수 있는 물건들도 종종 시장에 나오기도 하지요.

예를 들면, 공무원들이 사용하던 부동산을 매각하려면 공매에 부쳐야 할 것이고 증여 또는 상속으로 수인이 함께 공유하던 부동산에 분쟁이 발생하면 [공유물분할 청구]를 통해 경매에 부쳐야할 것입니다.


이번 블로그 포스팅의 물건은 공유물 분할청구를 통해 경매로 진행중인 용산 서계동, 만리재로 대로변 소형 꼬마빌딩 경매물건입니다. 



일반상업지역 토지면적 약 22.6평

지하 1층, 지상 1~3층 총 85평 규모




경매사건번호 : 2017타경5446






사건번호 : 2017타경5446호  (서울서부지방법원 본원) 


매각기일 : 2018.01.30 (오전 10:00) 


▒ 관할법원 : 서울서부지방법원 본원 경매 5계


▒ 소 재 지 : 서울특별시 용산구 서계동 232-34 


▒ 물건요약 : 근린주택 / 대지 22.6평, 건물 87.22평


▒ 감 정 가 : 금 956,971,690원


▒ 최 저 가 : 【금회】최저가 956,971,690원 (입찰보증금 ₩95,700,000원-10%) 






















* 경의중앙선 서울역역 376m * 공항철도 서울역역 571m * 1호선 서울역역 571m * 4호선 서울역역 573m * 2호선 충정로역 640m * 5호선 충정로역 750m * 5호선 애오개역 868m * 2호선 아현역 959m






* "만리시장" 북동측 인근에 위치한 일반상업지역으로 주변은 근린생활시설, 단독주택 등이 혼재하는 시장주변 상가지대로서, 제반 주위환경은 양호함
* 대상물건까지 차량 접근이 가능하고 인근에 버스정류장이 소재하는 등 제반 교통상황 양호함.
* 완경사 토지로서, 근린생활시설 및 주택부지로 이용중임. 



























용산 꼬마빌딩경매 10억대 소형건물 공유물분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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