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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내 운명 멜로영화의 정석

법원경매정보.com 2016. 1. 22. 09:13

현재 한국에서 가장 핫한 배우는 단연 황정민입니다. 황정민이라는 배우를 제대로 사람들의 뇌리에 꼽아 넣은 영화 바로 너는 내 운명에 대해서 오늘 리뷰를 한 번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물론 저도 너무나 재미 있게 영화를 봤기때문에 여러분들께도 강추 드리고 물론 못 보셨을 분이 있을까 싶기도 합니다. 관객수는 270만명이지만 워낙 회자가 많이 됐고 tv와 미디어에 많이 노출되서 이제는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의 영화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신파영화가 제대로 만들어졌다라는 평을 받았고 그전에 신파영화라면이 흑백tv에서 나오던 미워도 다시한번이라는 영화를 떠올리곤 하는데 실화를 이렇게 매력적으로 각색한 그리고 연출한 감독 한국신파 전문 감독이라고 부르고 싶은 박진표 감독입니다. 짧게 감독 박진표에 대해서 설명드리자면 죽어도 좋아 사회적으로 큰 이슈를 몰고왔던 영화, 내사랑 내곁에 눈물짜내기의 끝이라고 불리는 영화, 그놈 목소리 공범이 있습니다. 그놈 목소리와 공범은 참 잘 만든영화이기도 하고 실화를 바탕으로 긴장의 끈을 놓지 않게 만들어주셨습니다. 아 물론 흥행을 쫓으신건지 먼지 몰라도 오늘의 연애는 진짜 완벽한 졸작이라고 평하고 싶습니다.



2005년의 작품이 아직도 괜찮은영화 만약 tv에서 나오면 나도 모르게 그냥 보고 있을 영화로 남게 만든 참 능력있는 감독과 황정민 그리고 전도연이라는 대 배우가 만든 최고의 작품으로 특히나 배우 나문희(선생님이라 해야하나? 그냥 나문희라고 하니까 내가 싸가지 없어보이네요) 아무튼 시골의 노총각 엄마로 제대로 열연을 해주셨습니다. 물론 내용적인 부분에서 다들 알고 계시기때문에 말씀은 드리지 않겠습니다! 뭐 결국 결말은 행복했지만...



이 영화는 실화를 바탕으로 잘 꾸며 놓았고 사람들을 매료시키기엔 충분한 멜로적감성 고전의 멜로영화를 따랐죠. 이루어 질 수없는 사랑이야기에 대해서 물론 감독님의 영화적 요소 스토리 음악 전개 다~~~ 좋았습니다. 배합사료처럼 엄청나게 잘 버무려 놨습니다. 좀전에도 말씀드렸듯이 이영화는 실화라고 했고 이영화는 화류계에서 일하는 여성과 시골 노총각 그리고 에이즈란 이야기를 나쁘지않게 그냥 우리도 사람이다 그렇게 봐달라! 이런 시각을 많이 만들어 놨는데 하지만 결국 사람들의 그리고 특종에 목매인 기자들의 미친 취재열기와 관심으로 그들의 진행되던 사랑이야기를 그냥 갈기갈기 찢어 놓았습니다. 물론 여수 에이스 사건을 모티브로 가져왔고 전체는 아니지만 픽션 50 논픽 50 이라고 생각으로 영화를 만드셨겠지만 대중들의 미친듯한 관심을 막을 수는 없었기에 아마 조금만 생각했다면 이 부부의 파멸을 가져 올것이라는것을 분명 인지 할 수 있을꺼라는 생각이 들어요. 


*요지는 많이 벗어났지만 글을 두서없이 쓰다보니 제가 하고 싶은말만 쓰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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