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빌딩경매 꼬마빌딩 10선

서울 빌딩경매 꼬마빌딩 10선

바야흐로 꼬마빌딩, 소형빌딩 전성시대입니다.

2013~16년 사이 상가건물, 꼬마빌딩을 취득한 경우 입지와 수익률에 따라,

투입자금 대비 100% 이상 시세 상승을 경험한 분들이 상당수입니다.

2017년 상반기 기준 부동산으로서 입지여건이 양호하면서 월세가 안정적으로 나오는 빌딩 매물은

대기 수요자가 많은 상태이며 팔려고 내놓는 매물들은 귀해져 있어 확실한 매도자 우위시장 입니다.

그런 덕분에 경매 시장 역시 매물이 상당히 줄어드는가 하면,

저렴한 경매 물건이 있는지 수요자들의 관심은 늘고 있습니다.

부동산경매. 부동산을 저렴하고 안전하게 취득할 수 있는 방법인 것은 분명합니다.

그런데 공정한 경쟁을 통해 낙찰이라는 선결 조건이 붙기때문에 

누구나 쉽게 경매를 통해 부동산을 취득하진 못하는 것이 현실입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안정적인 입지의 빌딩을 경매를 통해 구입할 수 있을까요?

저금리 여파와 함께 수익형 부동산이 큰 인기를 끌게 된 최근 약 3~4년간,

원하는 건물을 취득한 분과 그렇지 못한 분을 살펴본 바, 결정적 차이는 자본력 과 적극성 이었습니다.

가지고 있는 자본에 비해 너무 큰 욕심을 내다가 이내 포기해버리거나

좋은 물건이 당장 앞에 와도 적극적으로 잡지 못하고 포기 또는 입찰 실패로 놓치고 나서 후회하는 경우들이 많았습니다.

대다수에게 가장 큰 자산인 부동산 을 취득하는 것이 말처럼 쉬운 것이 아닙니다.

가지고 있는 자본에서 어느정도 금액대 그리고 어떤 지역을 볼 것인지 계획을 세운 후

정말 사려고 마음먹고 3~6개월 정도 매매와 더불어 부동산 시장을 돌아보면 스스로 눈 높이의 조정을 하는 케이스가 많았습니다.

그리고 나서 현재 시장의 분위기를 파악하고 물건을 살펴보면 그중 하나는 내 부동산이 있습니다.

일반인들이 자주보이는 형태가 지인에게 구입의사를 묻는 것입니다.

나와 가깝고 친하더라도 부동산의 전문적인 지식이나 경험이 많지 않은 초보자의 의견을 묻기보다는

원하는 지역을 꿰뚫고 있는 지역 전문가 그리고 그것이 경매 분야라면 직접 경매를 통해 많은 사례를 보유하고 다양한 질문과 상담을 통해 신뢰할 수 있는 전문가에게 자문을 구하고 유입 정보의 수준을 높이는 것이 현명한 방법입니다.

※ 현재 진행중인 경매물건 외에도 향후 경매 예정 물건 및 부실채권 NPL 진행중입니다.

경매전반의 전문 상담이 필요하신 분은

법무법인 이로 & 경매일번지 중개법인 대표번호로 문의주시기 바랍니다. 18OO-6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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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마지막주 진행중인 서울 빌딩경매 10선

10~20억대 소형빌딩은 따로 포스팅 예정

1. 가수 최** 소유 경매물건으로 압구정 도산공원 인근에 위치한 소형빌딩.

현재 미용실에서 사용중이며 감정평가 금액이 재감정신청을 통해 51억 -> 70억으로 상승한 이례적인 물건입니다.

뛰어난 입지로 관심도가 높은 물건.

전국 경매물건 상세사진 및 정보는 네이버 검색 - 경매일번지 에서 살펴보시면 됩니다.

2. 공유물분할을 위한 경매로 대형빌딩이며 강남구 역삼동 테헤란로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빌딩 후면부 인접필지에 빌딩의 부지로 사용중인 토지는 매각에서 제외되어 있으므로

권리분석에 상당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경매물건 사진 상세보기 

3. 광진구 자양동 

본 건을 비롯 동일인 소유의 여러 빌딩이 경매로 진행되어 매각된 바 있으며, 재감정평가로 감정가 변경,

3종 일반주거지역에 421평에 달하는 규모로 현재 감정가에 시작하는 신건이며 적정 시점에 매각될 것으로 보입니다.

4. 송파구 가락동 오금역 역세권 빌딩경매

토지 103여평에 3종일반주거지역, 폭8미터 전면도로 접하고 있습니다 

주변 평지로 이루어져있고 인근으로 개발 이슈가 다양한 위치입니다. 1회 유찰로 가격매리트 충분한 시점.

이번에 경매로 매각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5. 신촌 숙박시설 경매

숙박 및 게스트하우스로 활용해야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불허가 및 소송이 진행되었던 것으로 보여 반드시 권리분석이 선행되어야하는 물건이며, 물리적으로도 신촌 일대 상권과 입지여건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해보입니다.

6. 을지로 아카시아호텔 경매

앞서 광진구 자양동 빌딩과 동일 소유자의 부동산입니다. 장기간 경매시장에 체류하는 만큼 이번 3월 30일 새로운 매수인이 나타날것인지, 유치권 및 호텔 허가 관련 이슈가 상존합니다. 

7. 이어서 을지로 시어소호텔 경매

외국인을 대상으로 주로 게스트하우스, 숙박으로 사용되었던 것으로 나타납니다.

일반적인 숙박업소로 보긴 어렵고 사용 용도와 주차 문제로 인해 2회 유찰된 것으로 파악됩니다.

내부 컨디션이 양호하므로 사업 용도에 맞는 분에게 기회가 될 것입니다. 외국인은 현금 지급 비율이 높겠지요.

8. 영등포구 당산동 빌딩경매

예식장으로 허가 받은 건축물을 신축중에 자금난으로 공사가 중단되었습니다.

건물은 완공되지 않은 채로 경매 촉탁등기로 강제 등기된 후 토지와 건물이 함께 경매진행중입니다.

다수의 유치권자들이 합동 점유하고 있어 유치권과 건물의 완공, 건축주명의변경등 풀어야 할 숙제들이 산적해있지만 큰 그림을 그린다면 상당한 매리트가 있을 빌딩입니다. 

본 건은 자금 동원 능력이 있는 분이라면 적극 추천합니다.

9. 사당역세권 다라실 오피스텔경매

고정적인 월세수입, 수익형 부동산으로는 입지 여건뛰어나고 현재 서울을 통털어 손 꼽히는 경매물건입니다.

10. 용산구 이촌동 빌딩경매

현재 소유자 역시 경매로 낙찰받고 리모델링하였으나 다시 경매로 나오게 되었습니다.

건물은 92년식 임차인이 점유하고 있고 

많은 분들이 선호하는 이촌동이나 다소 애매한 입지여건때문에 2회 유찰 되었으며 이번 경매로 매각이 유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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