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세권 빌딩경매 동대문구 장안동 장한평역 준주거지역

역세권 빌딩경매 동대문구 장안동 장한평역 준주거지역

빌딩 매매 경매 이야기

몇개월 전 경매로 진행되었던 동대문 어떤 빌딩경매 물건의 이야기입니다.

매매 시장에 95억 정도의 가격에 모 빌딩이 나와있었습니다.

그런데 이 빌딩은 많은 채무를 원인으로 경매 시장에 모습을 드러내게 되었지요.

당시 빌딩경매 감정가는 약 80억 정도, 그리고 경매 낙찰까지 되었습니다.

가격은 어땠을까요?

70억에 못 미치는 60억 중후반... 

빌딩 매물의 양호한 입지와 컨디션 보곤, 저 역시 인근 실사용자분에게 물건을 추천을 했는데

현실 가능성이 없는 현저히 낮은 가격으로 보시더군요.

빌딩경매를 통해 낙찰 받은 분은 명도에 일정한 추가 비용을 고려하더라도

매우 좋은 선택을 한 케이스라고 볼 수 있습니다.

(향후 큰 시세차익을 보게 될 것입니다.)

위의 사례처럼 부동산 시장을 바라보는 매도, 매수자간 시각차이가 매우 큰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미국에서 금리를 점진적으로 올리겠다고는 하나 저금리 기조가 장기화 계속되면서

전 세계적으로 화폐가치 하락의 반사로 실물자산인 빌딩, 부동산의 가격은 높은 비율로 치솟았습니다.

조물주 위에 건물주.

우리나라 역시 서울 및 수도권을 비롯하여 전국 주요지역에 빌딩 매물이 매우 귀해진 상황입니다.

실구매 여력은 변론으로 하고 쓸만한 매물은 없고 매수 희망자는 매우 많다는게 빌딩을 주로 다루는 분들의 하나같은 의견입니다. 

결국, 빌딩 수요와 공급이 불일치한 시기이고 수요가 더 많으면 가격은 더, 상승하게 됩니다.

잔소리가 길었지요? 100% 퍼펙트한 부동산을 만나긴 어렵습니다.

적당한 물건을 발견하게 된다면 보다 적극적으로 매수 협상에 나서길 추천드립니다.

만약.. 그것이 경매 물건이라면 더 할 나위없겠지요.

오늘 소개할 경매물건은 장한평역 2번 출구 인근에 위치한 빌딩입니다.

과거 의뢰를 통해 유치권 신고와 대금미납이 있었던 장한평역 자동차 정비소건물과 빌딩경매에 각 도전했던 기억이 있는 지역이기도 합니다.

성동구 성수동에 인접해있고 동대문과 가까워 필요 수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어 처음 시작하는 신건부터 일찍이 올려드립니다.

준주거지역에 토지 147평 규모 지하1~지상 6층 건물입니다.

장한평역 80m 거리

경매사건번호 2016타경101242 

서울북부지방법원 본원   매각기일 : 2017.03.13(月)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장안동 417-6 

토지면적 486㎡(147.015평) 건물면적 2004.08㎡(606.234평)

본 건 역시 채무액이 감정가를 웃돌아 경매로 매각될 가능성이 높고 다수 임차인이 점유하는 것으로 보여 임대차 현황 파악 및 권리분석 필요합니다. 내부 사진이 감정서상에 포함되어있으니 아래 사진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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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사집행법으로 진행되는 경매는 매매와 달리 창과 방패가 필요합니다.

전문 변호사와 법원 등록된 경험 많은 전문가를 통해 안전하게 진행하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공인중개사 사무소에서 경매에 전문적인 자문이 필요하신 경우 문의주셔도 좋습니다.

대표번호 18OO-6645 모바일에서 누르시면 연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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