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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도화동 우성아파트경매 서울 아파트 매매시세


도화동 도화우성아파트 45평형





재건축아파트 시장의 특징은

절차가 통과되거나 움직임이 눈으로 확인되어야만 가격이 오르더라는 것입니다.

투자 목적인 경우 재건축등 호재가 임박했거나 이미 행정적 절차가 통과된 아파트가 아닌,


사람들의 움직임은 없지만 재건축 기한을 앞두고 있는 매물을 시세보다

저렴하게 매수하는 것도 전략적 대안이 될 것이라 봅니다.

보통 재건축 기한이 다되어가는 아파트들은 매매가와 전세가의 차이가 컸는데 학군이나 교통이 양호한 대단지 아파트의 경우 노후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전세가비율이 높은 단지들도 종종 있습니다.


오늘은 마포구 도화동 도화우성아파트를 소개합니다.

방4개. 정남향. 15동 12층. 45평형 중앙난방 방식에 재건축 연한이 되어가는 물건입니다.


경매사건번호 2016타경5449 

서울서부지방법원 본원   매각기일 : 2017.02.28(火)

서울특별시 마포구 도화동 82 외 3필지, 도화3지구우성아파트 15동 12층 


건물면적128.315㎡(38.815평) 입찰보증금 (10%) 52,800,000원 




호가는 7억까지 나와있고 거래는 6억 중반~후반으로 보입니다.

11월 이후 다른 지역과 마찬가지고 매수세가 많이 줄어들었을 것입니다.


<동일평형 국토부 실거래가>



※ 등기부상 채권액이 커서 경매로 매각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5호선 마포역과 마포초를 인근에 두고있고 단지 안에서 경사가 있어

선호도가 나뉘어진다고 합니다만, 제 시각으로 볼때 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정에서

신축에 가까운 아파트를 시세대로 매매하거나 경매로 큰 차이 없이 낙찰 받는 것 보다.

노후된 아파트이면서 40평형대이기때문에 조금은 덜한 입찰 경쟁을 통해

시세보다 저렴하게 낙찰 받아 3~5년 이상 거주하면서 재건축 이슈와 함께 매도시점을 보면

실거주 및 투자로서 괜찮은 매물이 아닌가 싶습니다.


경매 입찰일까지 충분한 시간이 남아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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