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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빌딩경매 신축건물 유치권 영등포구 당산동3가 92-2




박근혜대통령의 3차 대국민담화 발표가 있고

탄핵과 개헌정국으로 흘러가는 모양새입니다. 정치권에서 큰 이슈들이

하루 하루 쏟아져 나오는 상황에서 부동산 시장 역시 정권마다

정책에 따라 큰 변화가 있는 만큼 예의 주시해야할텐데요.


오늘은 서울에서 제법오랜기간 경매로 진행되고 있는 영등포구 당산동에

역세권 빌딩경매 물건을 소개합니다.


감정가만 209억원 대에 신축공사가 중단되면서 공사업자들로부터 

공사대금 채권을 원인으로 한 다수 유치권 신고가 접수되어있는 물건입니다.


인근을 지나면서 자주 만나보는 빌딩으로 유치권현수막과 함께 현재는

흉물스럽게 방치되어 있으나 역세권의 입지에 인근 랜드마크 빌딩으로

자리매김 할 건물인 것은 분명해보입니다.


자금난 여파였는지 공사가 중단되었고 여러건의 중복 경매신청과 더불어

다수 점유자로부터 유치권이 신고되어있어 투자로서는 입찰시 주의가

요구되는 물건이기도 합니다.


아래 사건내역과 간단한 사건내역 설명합니다.





경매사건내역 2015 타경 2468 

매각기일 서울남부지법 2017.03.29

소재지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당산동3가 92-2 외 17필지





※ 경매일번지 의견 - 3회 유찰 이후 경매 입찰을 앞두고 있다가 돌연 처음 감정가부터 

새로 시작하는 이유는 소유자가 여럿인 경매물건 특성상

경매개시결정 송달에서 문제가 있었을 것이며 앞서 유찰된 내용과 비슷하게

가격이 저감될 것입니다. 유치권은 경매절차에서만 허용되는 인도명령결정으로

쉽게 처리가 불가한 물건인만큼 낙찰 후 예산 비용을 충분히 잡고 입찰해야하는

물건으로 판단됩니다.


해당 경매물건과 관련 부동산 전문 법무법인, 

서울중앙지법 등록 경매전문 경매일번지의 카운셀링이 필요하신 분은

블로그의 대표번호로 문의주십시오.






*본건의 형태는 부정형의 평지로 일단의 예식장 부지로 

건축허가를 득한 토지로 현재 공사중단된 건물이 소재합니다.


*본건 토지 동측으로 노폭 약 10M의 아스팔트포장도로와 접해 있습니다.



건물의 골조와 외관은 상당히 진척되어 있어

건축법에서 요구하는 건축물 요건을 갖추고 있습니다.


다양한 공사업체측에서 현장을 점거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납니다.



서울빌딩경매 신축건물 유치권 영등포구 당산동3가 92-2





서울 상가건물경매 영등포구 당산동3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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